긴급공지 5.24 낮 12시 청와대분수대

긴급공지

이번 주 목요일에 청와대 앞에서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문제점 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시간 : 5월 24일(목) 낮 12시
장소 : 서울 청와대 분수대 옆(효자치안센터 앞)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분 거리)

이번 기본계획 내용 중 27군데에 ‘성평등’이란 용어가 사용되며, 성평등 콘텐츠 제작, 성평등 문화 확산, 성평등 교육 실시 등의 과제를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 정부 기관이 실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평등에서의 성은 타고난 성별이 아닌 자기 마음으로 선택하는 성을 의미하기에, 남성, 여성 이외에 트랜스젠더 등 수십 가지의 성 정체성을 평등하게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평등 정책이 시행되면, 트랜스젠더인 남자가 여자 화장실 등 여성 전용 공간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성평등 정책으로 말미암아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자연스럽게 합법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교육, 방송, 문화 등에 대한 이번 정권의 국가인권정책 기본방향이 동성애 옹호 쪽으로 굳어지는 아주 위험한 순간입니다.

따라서 작년에 헌법에 성평등이 들어가는 것을 반대했듯이, 정부 정책에 성평등이 들어가는 것을 강력하게 막아야 합니다.

전국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서울에 올라와서 저희들과 힘을 합쳐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번 기본계획을 막지 않으면, 정부 차원에서 방송, 교육 등의 방법으로 동성애와 동성결혼 옹호하는 것을 막기 어렵습니다.

기본 계획이 언제 국무회의를 통과할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국무회의를 통과하기 전에 반드시 독소조항들이 삭제되도록 강력하게 목소리를 냅시다

반대 활동을 위한 집회, 신문광고 등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농협 301-0218-9322-81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

5월 24일(목) 낮12시 서울 청와대 앞 집회에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호소하며,

이 문자를 주위에 널리 전달바랍니다

길원평 올림